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포토그래피 포스트 비엔날레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이 주관하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10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구동산병원 등 대구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I. 대구사진비엔날레 소개
○ 대한민국 유일의 사진비엔날레
2006년 10월 최초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지난 2018년까지 모두 일곱번을 거치면서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사진 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일의 사진비엔날레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결과 부산,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우수등급 평가를 받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비엔날레로 성장했다. 대구가 사진예술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사진문화를 간직해 온 오랜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사진의 도시 대구1930년대와 1940년대에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한 한국근대사진의 1세대 작가 최계복 선생(1909~2002)은 일찍이 일본에서 사진을 전공하고일본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대구에서 구광삼, 안월산 선생 등과 사진모임을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이것이대구사진 역사의 출발점이 된다.
대구는 해방직후인 1945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사진전을 개최하고 한국사진예술전문학원을 설립하는 등 어느 도시보다 풍부한 사진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사진학과가 가장 많은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이처럼 대구 사진역사의 계보를 잇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이제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엔날레로 자리 잡았다.

○ 제8회 사진비엔날레의 특징
제8회 사진비엔날레의 특징은 첫 번째로 시대정신의 반영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의 시대상황을 담은 다양한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 하고, 사진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선명하게 제시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도록 대구동산병원, 청라언덕, 동대구역 광장 등 야외전시로 전시장을 확장했다. 또한 소설미디어 송출,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시민접근성 도 확대했다.

두 번째 특징은 지역성 강화다. <대구사진사 시리즈·II> 전을 개최하여 대구사진의 원류를 밝히고, 지역의 사진사를 아카이브 하여 대구사진비 엔날레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대구사진가들의 작품을 구입하는 등 대구의 사진문화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병행한다.
세 번째 특징은 젊은 작가 지원이다. 국내 최고의 리뷰어가 참여해 유능 한 신진사진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포트폴리오 리뷰>, 전국의 사진학 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국사진학과 연합전: 내일의 사진>이 개최되며, 지역의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한 <프린지 포토페스티벌>도 열린다. 2022년에는 비엔날레 준비기간을 활용하여 청년작가를 발굴하는 특별전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예술감독 소개 심상용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파리 제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 파리 1대학에서미술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학부 교수와서울대학교 미술관장으로 재직 중인 심 감독은 유럽문화예술학회 부회장, 광주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자문위원,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학술위원 등미술사학 및 미술비평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큐레이터 소개
전시별 큐레이터는 주제전시에 계명대학교 정 훈 교수, 특별전시에 (주)유로포토 이기명 대표와 뉴욕 국제사진센터(ICP) 교장을 역임한 엘리슨 몰리 큐레이터, 대구사진사 시리즈·II 展에 김태욱 대구사진문화연구소 대표, 포토월 프로젝트에 장용근 사진가, 프린지 포토페스티벌에 송호진 경운대학교 교수, 인카운터 VI에 계원예술대학교 윤석원 교수, 전국사진학과연합전에 이혁준 경일대학교 교수, 사진작가협회 기획사진전에 이상일 사진가 등이다.


II. 주요 전시 및 프로그램 소개
○ 주제전시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누락된 의제(37.5 아래) / Missing Agenda(Even Below 37.5) 」를 주제로 정하고, 오늘날 문명건설이 인간 상호 간의조화로운 관계를 부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를 고찰한다.
분열과 차별을 거듭하고 있는 인류역사 속에서 사진의 기능과 역할을 되돌아볼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의학적으로는 표준(standard)이지만, 전례가 없는 팬데믹 상황에서 인류가 선택한 방법인 ‘논란의 여지가 많은 표준(controversial standard)’에 전향적인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어윈 올라프, 사라 추 징, 사이먼 노폭 등 세계적인 사진가 50여명이 참여하는 주제전시 「누락된 의제(37.5 아래)」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1~10전시실에서 개최된다. 

○ 특별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을 통해 21세기에 대한 다양한 기록, 해석과 전망 제시하는 독특한 공간이 될 것이다.
매그넘코리아展,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大회고전을 기획한 사진계의 대표 기획자 이기명 큐레이터와 뉴욕 국제사진센터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 교장을 역임한 미국의 엘리슨 몰리 큐레이터가 요나스 벤딕센, 알렉스 마졸리 등 세계 11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다큐멘터리 사진가 18명을 초청하여 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문명의 모습을 조망한다. 

○ 포토월 프로젝트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걸음 들어가는 콘셉트 전시를 기획하고, 사진비엔날레 최초로 대구시내 한복판에서 야외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견사진가 장용근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의 극복’이라는 메시지를 새로운 시각예술의 비전과 함께 제시하기 위해 대구동산병원과 청라언덕 일대에서 건물을 대형사진으로 뒤덮는다.
대구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소인 대구동산병원과 청라언덕을 중심으로 근대건축물을 활용하여 펼쳐질 이번 포토월 프로젝트를 통해 이전에 시도된 적없는 새로운 형식의 야외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에랜 다나카(일본), 줄리아 플레톤 바튼(영국), 김현수 등 국내외 사진가 20명이 참여하여 대구 도심을 사진 전시장으로 만드는 포토월 프로젝트는 시민과 함께하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새로운 대표 프로그램이다. 

○ 히어로즈 2020
대구동산병원 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의료진들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히어로즈2020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의료진과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의사회, 골든타임응급환자이송센터 등의 의료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되며, 어려운 역경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방역 일선의 모습을 기록한 전시다. 

○ 인카운터 VI
2018년「포트폴리오 리뷰」에서 「우수 포트폴리오」에 최종 선발된 김민주초원, 이한구, 이예은, 정성태, 서종혁 작가의 참신한 작품을 소개하는인카운터 VI : 저항가의 이상 展을 통해 한국 사진계의 미래를 탐구한다.
사진비엔날레 최초로 제한된 실내 전시장을 벗어나 동대구역 광장에 조성되는 인카운터 VI는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사진전시 관람기회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팬데믹 상황에서 시대에 저항하는 예술가들의 사명을 그들만의 작품으로 승화한 이 전시는 계원예술대 윤석원 교수가 기획한다.

 
○ 포트폴리오 리뷰
포트폴리오 리뷰는 국내작가들에게 유능한 기획자와 출판인 등의 만남을 제공하여 작가 발굴 및 육성,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20여 명의 전문 리뷰어와 60여명의 작가가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갈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9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북구 호암로소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작가 브랜딩 시스템’을 도입·운영 한다. 작가 브랜딩은 작품소개 원고작성법, 포트폴리오 구성법, 작품 프리젠테이션 방법 등을 교육해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의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표현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 대구사진사시리즈 · II
과거 한국사진계를 선도한 고(故)신현국, 고(故)배상하, 권정호, 김일창, 장진필 등 대구사진 선구자들의 작품세계를 고찰하고 대구사진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대구사진사시리즈·II 展을 대구문화예술회관 12, 1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사진문화연구소 김태욱 소장이 기획하는 이 전시는 전쟁 이후 새마을 건설을 향한 역동의 과정에 있었던 과거 대한민국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의 사회경제적 건강성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 전국사진학과 연합전 : 내일의 사진展
전국 대학 사진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국사진학과연합전 : 내일의 사진展이 대구예술발전소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장차 사진계의 주역이 될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광주대학교, 계원예술대, 중앙대학교 등 전국의 13개 대학교에서 선발한 우수한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통해 사진의 미래가치를 알아보는 이전시회는 경일대학교 이혁준 교수가 기획한다. 올해 전시참가 학생 중 지역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2022년 특별전시에 초대할 예정이다. ○ 프린지 포토페스티벌, 자매우호도시 사진전 2018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프린지 포토페스티벌은 정형화된 전시장을 벗어나 카페, 거리, 작업실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
에서 사진을 자유로이 즐기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운대학교 송호진 교수의 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누구나 사진가’를 모토로 시민들과 함께 비엔날레를 함께 만들어 갈예정이다. 또한 프린지 포토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자매 우호협력을 맺고 있는 25개 도시 중 8개국 16개 도시가 참가하는 국경 없는여행(Borderless Travel)展 이 중구 이천로 소재 갤러리 CNK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세계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진을 통해 다양한 해외도시의 모습을 만나보는 사진전이다. 

○ 사진작가협회 기획사진전
봉산문화회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사진작가협회 기획사진전: 지금, 여기 展을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와 협력으로 개최한다. 이상일 사진가의 기획으로 준비되는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 삶의 흐름에 대한 근원적인 요소들을 각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 140여점이 전시된다. 

○ 황금문화재 사진전
팔공산 인근에 위치한 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황금문화재 사진전이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자체 기획으로 추진되는 이 전시회는 전통 금속공예 기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신라문화권 황금문화재를 사진으로 전시하여 신라인들의 아름다운 금속 공예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계기를 마련한다. 

○ 미디어 파사드展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일 미디어 파사드展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간과 자연의 만남과 교감, 동화를 통한 인간의 삶과 자연의 회복’을 주제로 박상화 작가, 대구시립무용단이 유네스코 미디어 창의도시 광주와 함께 수준 높은 미디어 파사드를 펼칠 예정이다.

비엔날레 기간 중에 중구에 위치한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경북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대구·경북 미디어 영상전이 개최된다. 이 전시에서는 대구와 경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 프로젝션 매핑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한다. ○ 다양한 축하공연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개막을 알리는 다양한 축하공연이 대구 곳곳에서 열린다. 9월 10일 비엔날레 개막식에서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누락된 의제 37.5’를 형상화한 대구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같은 날 저녁 7시30분에는 사진비엔날레의 개막을 축하하는 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9월 11일~12일 팔공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더 콘서트」는 대구사진비엔날레 입장권을 제시한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III. 네트워크를 활용한 작가교류 프로그램 추진
○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한 다양한 교류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작가교류를 실시할예정이다. 우선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해 독립기획자, 사진축제 관계자, 사진미술관, 대학 등과 교류하고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 대구사진비엔날레 서울 특별전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비엔날레의 주요 작가를만나볼 수 있는 대구사진비엔날레 서울 특별전(가칭) 열린다.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 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수도권에 있는 관람객들에게 비엔날레의 주요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국내 사진축제들과 상호협력앞으로 열릴 국내 사진축제들과 상호협력 및 작가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타 기관과 사진축제에서검증받은 우수한 작가들을 대구사진비엔날레에 소개하는 한편 국내 우수한 작가들을 해외무대에 진출시킬 예정이다. 

VI. 유중아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주최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과 유중재단(이사장 정승우)은 8월 25일(수) 유중아트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맺는다. 작가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유중아트센터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함께 발굴·육성해 나갈 것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관장은 “신진작가 발굴과 우리나라현대미술의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중아트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수한 지역작가들을 미술계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중아트센터 정승우 이사장은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한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주최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많은 한국의 작가들을 해외무대에 진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V. 심포지엄 개최
○ 위드코로나 시대에 사진매체와 비엔날레 플랫폼의 역할 변화에 대한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예술 환경의 변화와사진비엔날레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지난 7월 30일(금) 오후 2시에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했다.

사진계 및 미술분야 전문가와 일반시민 40여명이 참석한 이날의 심포지엄에서 중앙대학교 이경률 교수는 「포스트 포토그래피의 경향」을, 미술평론가 고동연 선생은「포스트 코로나19시대 비엔날레의 장소성」
을, 계명대 정훈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사진과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계명대 정우영 교수의 진행으로
서진은 대구예술대 교수, 장용근 사진가, 강효연 누스페어 동시대미술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의 심포지엄은 코로나시대에 걸맞은 사진매체의 방향성과 시각예술계의 담론 형성에 일조했으며, 향후 9월 10일 대구사진비엔날레의순조로운 개막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VI. 관람 안내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9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5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동산병원 및 청라언덕 일대, 동대구역 광장, 대구예술발전소 및 봉산문화회관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요금(관람료)은 성인 기준 5,000원이며, 9월 9일 개막 전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인터넷으로 사전예매 시 1,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단체구매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있다. 또한 평소 전시회를 관람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무료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