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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진가들을 양상하는 정규 교육기관 및 대학 아카데미, 사진클럽, 사진학원, 세미나 등을 소개하여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제7차 작가토크온_사진가 이갑철의 작품세계
등록일 2019-11-27
내용


2019년 7번째 작가토크온은 

한국대표 사진가중 한분인 이갑철사진가를 모시고 그의 작품세계를 탐험해 봅니다.

 

한국 다큐멘터리의 계보를 1세대인 임응식, 육명심에서부터 2세대 주명덕, 강운구 등으로 이어지는 현 3세대에 이르는 지점에 사진가 이갑철이 있다. 자신의 장르적 고유한 문법을 존중하면서도 새롭고 다른 이미지를 형성하려고 고심하는 작가로 알려진 그는 스스로 한국인의 정체성을 ‘기록하지 않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라고 말한다.

 

“나는 같은 한국의 다큐멘터리를 찍어도 ‘기록’하고 싶지 않았다. 다른 사진가들과 그렇게 오래 다녔어도 남들 보는 곳을 보지 않았다. 쳐다보지도 않았다. (…) 프레임이 정상적일 때는 찍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프레임이 잘릴 때, 기울어질 때, 흩어질 때, 그 찰나의 순간에 나의 기억이 지나간다. 그 순간만이 내 진면목을 드러낸다.

 


이갑철(李甲哲)은 1959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성장했다. 1984년 신구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니며 선조들의 삶의 정한과 신명, 끈질긴 생명력을 사진에 담아 왔다. 「거리의 양키들」(1984), 「도시의 이미지」(1986), 「타인의 땅」(1988), 「충돌과 반동」(2002), 「에너지, 기(Energy, 氣)」(2007), 「충돌과 반동」(시카고, 2009), 「부산 참견록(錄)—침묵과 낭만」(2015), 「바람의 풍경: 제주 천구백팔십」(2015)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외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00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포토페스트 2000」, 2002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개최된 「한국현대사진가 초대전」 그리고 2005년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 포토전」 등의 해외 전시에 초대되었다. 작품집으로 『충돌과 반동』(2002), 『에너지, 기(Energy, 氣)』(2007), 『가을에』(2011), 『이갑철』(2012), 『침묵과 낭만』(2015), 『제주(濟州)—천구백팔십』(2015) 등이 있다.

 

 


모시기 어려운 한국 대표사진가 이갑철님께서 사진학교 멤버분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특강안내

 

일      정  

   사진가 토크온 : 2019.12.14  (120분 강연 및 토론)

                           토요일 오후 3:00~ 5:00 특별한 만남이 시작됩니다. 

                           뒷풀이 참여자는 개인적인 대담을 나눌 수있으며, 저서도 구매할 수있습니다.

 

강      사 :  이갑철 사진가

인      원 :  20명이내 수강료 입금 선착순 마감 (최소인원 미달시 폐강될수 있습니다)

수 강  료 :  작가와의 대화는  이론과 토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3만3천원(VAT포함) - 사업자통장이므로 입금 후 입금완료 댓글 부탁드려요

 

입금구좌 : 1005-803-733465  우리은행 예금주 미학적사진

 

강 의  장 :  3,4호선 충무로역 미학적사진학교              

참 가  자 : 댓글로 소속/ 닉네임 / 성명 /  구별하여 표기 

 

사진학교 멤버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강의장 약도 

 

  주소 : 구주소) 중구 충무로 2가 52-2 남장빌딩 3층 302호 미학적사진학교

            도로명) 04553 중구 수표로 3-5 남장빌딩 3층 302호 미학적사진학교

 

찾아오는 길 교통시설 이용 안내


지하철 이용시

4호선 충무로역 5번 출구


버스이용시

G마을버스 : 7015, 02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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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순환버스 : 02

R광역버스 : 9014, 6015 (구 605-1)




첫 개인전을 연 1984년부터 이십여 년 동안 이어진 굵직한 연작들을 거치며 완성된 그의 대표작 ‘충돌과 반동’은 작가의 유아적 기억을 담고 있다. 어릴 적 아버지와 자식의 기억, 그런 기억이 가지고 있는 행복했지만 가슴이 아려 오는, 슬픈 것은 아닌데 어딘가 애절한 그런 기억을 보여 주고 싶었다.” 이전 세대의 사진가들이 한국인 공동체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있다면, 이갑철 작가는 이처럼 ‘나’ 개인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통해 표현된 사진가의 정서는 외부 세계에서  ‘한恨’의 정서로 인식이 되어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출간된 유럽의 예술 서적 전문 출판사인 이탈리아의 다미아니 에디토레의 ‘이갑철 사진집(LEE Gap-Chul: THE SEEKER OF KOREA’S SPIRIT)’는  지난 11월 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9 PARIS PHOTO’에서 작가의 북사인회가 진행되어 절판이 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현재 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 개관전으로 <적막강산>이라는 타이틀로 전시 중이다.  

 

 

사진적 순간성에의 탐구로 시작된 ‘거리의 양키들’,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나 조합, 사람과 구조물의 관계에 주목했던 ‘도시의 이미지’, 이 땅에 만연해 있는 불평등에서 비롯된 소외감을 다룬 ‘타인의 땅’, 우리 전통과 문화의 정신을 찾는 ‘충돌과 반동’,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한‘에너지, 기(Energy, 氣)’ 연작에 이르기까지, 40십여 년 이어진 이갑철 작품세계를 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볼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미학적사진학교 작가 토크온에서 펼쳐진다. 



작가토크온 - 이갑철 사진가

 

출생: 1959. 경상남도 진주

학력: 신구대학 사진영상미디어과

 

수상

2008년 제2회 한국저축은행 제비꽃 서민사진작가상

2005년 제6회 이명동 사진상

2003년 제2회 동강 사진상

2003년 일본 사가미하라 아시아 사진가상

 

경력

프랑스 뷰갤러리 전속작가

 

전시회

2019. 적막강산 (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

2016. 타인의 땅 (갤러리나우, 서울)

2015. '바람의 풍경, 제주 천구백팔십 (갤러리 스페이스22, 서울)

2015. 침묵과 낭만 (고은사진 미술관, 부산)

2008. 이갑철 개인전 (갤러리 룩스, 서울)

2007. 이갑철 개인전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2. 충돌과 반동 (금호미술관, 서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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