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국내 사진가들의 작품집과 이론서 국내외 잡지를 소개하며 사진이론, 인문학, 철학에 관련된 서적을 지속적으로 정보제공

열화당

경기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열화당)

열화당은 1971년, 미술과 시각매체, 그리고 한국전통문화 분야의 출판에 뛰어들어, 만들기 까다롭지만 가치있는 책들을 한땀 한땀 엮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출판은 고성장, 고수익의 논리가 지배하는 장(場)이 아니라 지적 생산자인 저자와 수요자인 독자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터전이라는 소신으로, 단단하고 부끄럽지 않은 도서목록을 갖추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사십여 년의 결실이 담긴 이곳에는, 고통 속에서 아름다운 영혼을 품고 태어난 예술작품처럼, 힘들고 더딘 작업을 거쳐 나온 팔백여 권의 책들이 저마다의 빛을 발하며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 한 권 한 권이 오래도록 살아남아 꼭 필요한 이에게 닿을 수 있게 하려는 열화당의 바람 또한 담겨 있습니다. 비록 부족하더라도 그 모두가 ‘우리 시대를 담아내고 이끌어 가는 책’이어야 한다는 소망으로, ‘한국문화의 미래를 떠받치는 책’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글과 그림의 정갈한 상차림에 분주합니다. 첫걸음을 내딛은 지 이제 사십여 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따라 그 모습은 다양해질지라도, 열화당의 이러한 마음가짐은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It was in 1971, when Youlhwadang plunged into the then still young publishing genre of fine arts, visual media, and the traditional Korean culture. Since then, Youlhwadang has been keeping on publishing books requiring great care, yet of timeless value, with the devotion and steadfastness of a seamstress patiently completing one stitch at a time. We have defied the notion that book publishing is for fast growth and fat profits. Instead, we have operated under the mantra that book publishing is to provide a meeting place for thecreator of intellectual works (the writer) and the user (the reader), where they can connect with each other and grow together. We have endeavored to create a list of published books with solid content that we can be proud of. This book list contains some 130 books, each the product of our labor of love in the past 30 some years. As each book was born with long and painful labor, so each shines forth their beautiful spirit even more brightly. It is our wish that each of our books remains as a trusted companion for a long time to those who truly need and appreciate it. We are working hard daily to create books of literary works and arts that embody and lead our times, and that sustain the future of the Korean culture. Future will undoubtedly force us to adapt to changing times here and there, but today, some thirty years after our first baby step, we are as determined as any time to remain always true to our first calling.

대표작품집 및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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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열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