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심상용 교수에게 듣는 대구사진비엔날레 준비 이야기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9.10∼11.2)를 시민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사진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프린지포토페스티벌」을 시내 전역에서 개최한다.

 

우선 7월 20일부터 7월 30일 까지 대구사진비엔날레 부대행사 프린지 포토페스티벌(누구나 사진가 Everyone is a Photographer)에 참여할 시민 사진가를 모집한다. 대구지역 내 전시가 가능한 장소에서 사진전을 개최할 수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진비엔날레 기간 중 최소 1주 이상 전시해야 한다.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전시에 참여하면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부대행사로서 소정의 전시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7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며, 접수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www.daeguphoto.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lioia@naver.com)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60명 선착순 접수이다.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참여에 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10-2544-7307)로 하면 된다.

제7회 비엔날레에 첫 선을 보여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프린지포토페스티벌은 정형화된 전시장뿐만 아니라 사무실, 카페, 거리 등 야외공간에서도 쉽게 사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자발적인 전시 기회의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누구나 사진가’ Everyone is Photographer 라는 모토로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자 송호진 경운대 교수를 기획자로 선임하였다.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수 있는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하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비엔날레의 성공에 일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코로나19로 해외 도시와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진비엔날레 명성에 걸맞게 해외 자매우호도시 사진전도 개최함으로서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송호진 교수는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예술성과 실험정신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 실내 전시장뿐만 아니라 야외전시에 이르기 까지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프린지포토페스티벌로 대구 시내 곳곳이 자유롭고 아이디어 넘치는 사진가의 무대로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예술가와 시민 사진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 ‘작가 브랜딩’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구문화예술회관(김형국 관장)은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에 참여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 브랜딩’ 프로그램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9월 11에 진행되는 ‘포트폴리오 리뷰’는 국내 최고의 기획자 및 평론가, 큐레이터 출판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리뷰어와 60명의 작가들이 만나 작품역량을 논의하고 우수포트폴리오 선정한다.

포트폴리오 리뷰에서 리뷰어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우수 포트폴리오 작가로 선정된 작가에게는 2023년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인카운터Ⅶ 전시초대와 함께 작품제작 지원, 아티스트피 지급, 도록제작 및 관련기관 발송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현재 논의하고 있는 국내외 기획전시 초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지금까지 포트폴리오 리뷰만 진행되던 관행을 깨고 올해 포트폴리오 리뷰에 참여하는 작가들에게 ‘작가 브랜딩’이라는 개인 브랜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가 브랜딩’은 국내 비엔날레 최초로 시도되는 작가 서포트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들은 △작가 브랜딩 방법 △작가의 자기소개 원고작성 △프레젠테이션 기법 △스피치 스킬업 등의 교육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채자영 필로스토리 대표를 비롯해 최현정 드리머스피치 대표, 이보람 아나운서, 박효정 경북대학교 외래교수 등 유명 브랜딩, 스피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리뷰어들에게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포트폴리오 리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작가가 작품으로만 평가받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자신의 작품을 제대로 브랜딩하고 전문 리뷰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재정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진비엔날레 행사의 새로운 모델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트폴리오 리뷰는 사진, 영상,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시각예술작가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daeguphoto.com